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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앤에프(066970) 1주일간 기관 순매수, 최근 2년 중 최대치 갱신

엘앤에프(066970) 1주일간 기관 순매수, 최근 2년 중 최대치 갱신

 




출처: 네이버 금융정보 717일 오후 149분 기준

 

엘앤에프가 지난 710일부터 16일까지 1주일간 기관 순매수가 226.19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최근 2년 중 최대치를 갱신한 수치이다.

 


레이더스탁 AI파인더에 의하면 지난 18531일 이후 최대치로 포착됐다. 지난 18년 이후 엔앤에프의 주가 움직임을 살펴보면 1주일 후 7.88% 상승, 1개월 후 0.82% 상승, 3개월후 -2.05% 하락했다.


 

엘앤에프는 국내 대용량 양극활 물질 NCM(1) 생산 능력 1위 업체다. 전기차 및 에너지 저 장 장치에 투입되는 2차전지 핵심 소재를 생산 중이다. 고객사로는 LG화학, 삼성SDI 등을 보유 중이다. 하반기 신규 고객사 확대도 기대된다.


 

엘앤에프는 NCM으로 성장 동력을 확보했다. 2020 1) 전기차 판매 확대, 2) ESS 수요 증가가 본격화 될 전망이다. 패러다임 변화에 따른 NCM 제품 수혜가 기대되 는 대목이다. 2019, 2020 NCM 매출 비중은 각각 87%(+17%p YoY), 98%(+12% YoY)으로 매출액 3,842억원(+9% YoY), 8,344억원(+117% YoY)이 예상된다.


 

설비 투자 확대도 긍정적이다. 2020 1월부터 CAPA 증설 효과가 반영될 전 망이다. 하반기 신규 공장 설비 완료 및 테스트가 진행 될 예정이다. CAPA40,000(+100% YoY)이 예상된다. 발표된 설비 투자는 NCM 5계열 이상제품 생산이 가능하다. 올해 하반기 추가 CAPA 증설도 기대해 볼 만하다. 2021년 양극활 물질 생산 능력은 50,000톤을 상회할 전망이다.


 

2020년 매출액 8,483억원(+91% YoY) 영업이익 465억원(+360% YoY)이 예상된다. 영업이익률은 5.5%(+3.2%p YoY)가 기대된다. 예상 실적 기준 P/E(주가수익비율) 23.6배다. 1) 2020 1월 신규 공장 가동에 따른 고수 익성 대용량 물질인 NCM 제품 판매 확대, 2) 2차 전지 시장 성장에 따른 베 터리 수요 증가로 2020년 성장 발판을 마련했다. 주가 리레이팅이 기대된다.


 

레이더스탁의 빅데이터 분석에서 '1주일간 기관 순매수 치고치를 기록한같은 이벤트를 겪은 최근 100개 종목의 움직임을 추적했다. 100개 종목의 데이터를 살펴보니 1주일 후 평균 0% 변동, 1개월 후 평균 -4% 하락, 3개월 후 평균 -4% 하락했다.


 

레이더스탁 서비스를 이용하면 AI 로봇에 의해 분석된 자료들을 받아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