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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마진은 더 높아질 것 : 기아(000270)


높은 마진은 더 높아질 것: 기아(0002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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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씽크풀 2022.05.11 오전 11:09 기준)

 

현대·기아차와 테슬라가 주도해온 국내 전기차 시장이 점차 다양화하고 있다. 지난달 국내 수입 전기자동차 중 가장 많이 팔린 차는 스웨덴 브랜드 폴스타의 '폴스타2' 였다. 이 같은 폴스타의 흥행이 국내 전기차 시장 '춘추전국 시대'의 시작을 알린 것으로 보인다. 포르쉐, 벤츠, BMW 등 '억대'의 프리미엄 전기차 시장 역시 점점 커지는 모습이다. 비교적 뒤늦게 전기차 시장에 뛰어든 유럽 브랜드들의 판매가 늘어날수록 경쟁도 더욱 치열해질 것이란 전망에 투자자들의 주목이 상승하고 있다. 그러던 중, 레이더스탁 '로보추천'이 새로운 매수신호를 보냈다.

(기아 로고)

 

바로 기아(000270)이다.  기아는 세계 10위권의 완성차 업체이다. 최근 인도 자동차 전문매체 힌두스탄타임스 오토에 따르면, 기아 준중형 RV 카렌스는 지난 1월 인도 시장에 출시 이후 4개월 만에 예약대수 5만 대를 돌파, 월평균 1만 대 이상 계약될 정도로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카렌스는 대기 기간이 대폭 늘어 지금 주문해도 약 1년 5개월가량 기다려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자동차 전문지 오토카가 주관하는 '2022 오토카 어워즈'에서 기아의 EV6는 "그 자체로 탁월한 전기차이며 기아가 지금껏 발전한 모습을 그대로 투영해 주고 있다"라고 평가받으며 '최고의 전기차'로 선정돼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기아의 전기차 EV6)

 

실제로 김용민 케이프투자증권 연구원은 "기아는 최근 브랜드 이미지 개선과 평균 판매단가(ASP) 상승, SUV(스포츠유틸리티차량) 판매 비중 증가, 비용 효율화로 1분기 8.8%의 기록적 영업이익률을 기록했다"라며 "현재 100만 대 수준의 이월주문(백오더)와 이후 지속될 재고 확충 수요를 고려하면 올해 기아의 수익성은 단단한 추세를 보일 것이다"라고 분석했다. 전문가들이 잇따라 긍정적인 의견을 제시하면서 주가도 최근 상승세를 보였는데, 레이더스탁 '로보추천'이 새로운 매수신호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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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더스탁 '로보추천'은 리스크관리형 / 수익추구형 / 단기매매형 총 3가지 유형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이번에는 단기매매형이 매수신호를 보냈다. 단기매매형은 수익률보다는 승률을 더 중요시하며 특히, 시장 하락기에 손실을 방어하는 알고리즘이 강화된 AI이다. 하락기에는 보수적으로 대응하면서 승률을 관리하고, 상승장이나 횡보구간에서는 빠른 매매로 회전율을 높이면서 수익률을 끌어올리는 전략을 취하고 있다. 평균 보유기간은 6.5일로 1주일 내외로 매매를 마무리하며 투자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단기매매와 스윙매매에 가까운 투자성향을 띄고 있어 빠른 매매로 단기 수익을 확보하고자 하는 투자자들에게 가장 적합한 AI이다.

 

가장 중요한 수익률 역시 꾸준히 두 자릿수를 기록하며 그 실력을 입증하고 있다. 단기매매형의 최근 매매완료 종목 수익률을 살펴보면 신한 인버스 2X 천연가스 선물 ETN(H) +19.8%, 우리이앤엘 +19.2%, 한샘 +18.5% 등 꾸준히 높은 수익률을 보여주고 있다.

 

단기간에 10%에 가까운 수익을 올린다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다.

때문에 단기매매형의 경우 초보투자자나 직장인 투자자는 신호를 따라 하는 것이 어려울 수 있다.

 

레이더스탁 '로보추천'의 단기매매형

중수 이상의 투자자라면 이보다 좋은 투자비서는 없을 것이다.

- AI증권앱 '레이더스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