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자 사업 정리, 핵심 사업 집중 : 와이지엔터테인먼트(122870)
(출처 : 씽크풀 2020.01.14 오후 1:45분 기준)
지난해 일명 '버닝썬 사태'와 한일 관계 악화 등 여러 악재로 인해 고전을 면치 못했던 엔터주가 올해 한한령 해제의 대표적인 수혜주로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증권가에서는 최근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의 방한과 함께 중국 정부가 한한령을 해제할 것이라는 분위기가 지속되면서 엔터주에 대한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며 긍정적인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그러던 중, 레이더스탁 'R1 알파'가 새로운 매수신호를 보냈다.
바로 와이지엔터테인먼트(122870)다. 와이지엔터테인먼트는 '버닝썬 사태' 이슈의 주인공으로서 YTD 주가 수익률 -42.4%를 기록하며 그 값을 톡톡히 치뤄냈다. 이에 부진을 겪고 있던 영상 프로덕션 부문과 F&B 사업 등 적자 사업은 모두 정리하고, 작년 리스크 관리 및 브랜드 이미지 제고를 위한 컨설팅을 받아 올해는 음악 본업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증권가에서는 적자사업 매각만으로 연간 110억원 수준의 추가 영업이익과 빅뱅의 본격적인 활동재개 및 '트레져'의 데뷔 등으로 주가 상승 여력이 충분하다는 의견을 내놓고 있는 만큼 와이지엔터테인먼트를 향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실제로 KTB투자증권 남효지 연구원은 "연초 빅뱅의 '코첼라'출연 소식이 언론을 통해 보도되며 완전체 활동을 재개할 가능성이 높아졌는데 빅뱅이 왕성하게 활동하던 15~17년에는 평균 콘서트 매출 534억원, 로열티 635억원 수준(단순 평균 기준)을 기록한 만큼 빅뱅의 실적기여를 기대해볼 수 있다"며 "올해는 1분기부터 젝스키스-iKON-블랙핑크 순으로 앨범 활동이 계획되어 있는데, 블랙핑크도 1분기 내 앨범 발매를 준비하고 있어 연내 최소 2개의 앨범 발매와 해외 콘서트 횟수 및 MG 수준도 첫 투어보다 높을 것으로 추정된다. 이에 블랭핑크에 실적 기여도도 작년 대비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전문가들이 잇따라 긍정적인 의견을 제시하면서 주가도 최근 상승세를 보였는데, 레이더스탁 'R1알파'가 새로운 상승예측 신호를 보냈다.
레이더스탁 'R1알파'는 시세 데이터를 바탕으로 미래의 변동성을 예측하는 인공지능(AI)이다. 주식시장이 마감되면 인공지능(AI)은 지난 5년동안의 시세 데이터부터 오늘까지의 시세 데이터까지 모두 수집해 빅데이터를 형성하고 학습한다. 또 수집한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주식시장의 각종 정보와 함께 분석을 시작한다. 분석이 끝나면 오늘부터 10일 이내에 주가가 10%이상 상승할 종목과 10%이상 하락할 종목을 선별하여 알려주는데 이것이 바로 'AI파인더의 예측서비스'다.
예측이 실제로 얼마나 잘 적중하는지는 예측 스코어를 통해 볼 수 있다. 현재 평균 예측 스코어는 71.49~93.21점으로 평균값은 80.25점이다. 다시 말해 예측 100번 중 약 80번은 예측이 맞는다는 이야기다. 'R1알파'는 예측결과뿐만 아니라 예측 후 현재진행 중인 종목까지 모두 보여준다. 이용자들의 신뢰를 위해서 예측성공인 실패 모두 100%실시간으로 공개하고 있어 누구나 확인해 볼 수 있다.
매일 개장 전 미리 공개되는 'AI파인더 예측서비스'
상승예측 종목으로 수익률은 높이고
하락경고 종목으로 리스크는 회피하는 투자
지속되는 악재로 시장이 흔들려도
'레이더스탁'과 함께라면 문제없을 것이다.
- AI증권앱 ’레이더스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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