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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스(255440), 1주일간 기관 순매수 최근 2년 중 최대치 갱신



야스(255440), 1주일간 기관 순매수 최근 2년 중 최대치 갱신





야스(255440)627일 기준 ‘1주일간 기관 순매수최근 2년 기간 중 최대치를 갱신했다. 기관이 620~26일 기간 동안 24.01억원을 순매수 했다.  

 

야스(255440)은 전일(26) 28,100원으로 신고가를 갱신했으며, 이후 1일만에 29,050원으로 52주 신고가를 돌파했다.

 

야스는 OLED 공정 상 핵심 장비인 증착기 및 증발원 제조 업체이며, 대형 OLED 증착시스템 시장 독점 업체이기도 하다. 매출 비중은 대형 OLED용 증착시스템(증착기+증발 원) 76%, 중소형 OLED용 증발원 13%, 기타 11% 순이다. 대형 OLED 제품이 주력인 만큼 글로벌 유일한  OLED TV 패널 제조사인 LG디스플레이가 최대 고객사다(고객사 비중 LGD 80%, 기타 20%). 대표이사 일가가 지분 47%를 보유하 고 있으며, LG디스플레이 15%, 자사주 1% 를 보유 중이다.

최근 삼성디스플레이가 QD-OLED 기반의 프리미엄 TV패널 시장 진입을 준비하고 있다. TV패널의 OLED 적용 확대가 예상되는 가운데 야스는 전세계에서 유일하게 대형 OLED 증착장비 양산 레퍼런스를 보유하고 있어 중국 패널업체를 포함한 고객사 다변화가 예상된다.

 

LG디스플레이 E4 라인에 야스의 증착장비를 사용한 총 2개의 8세대 대형 OLED라인이 양산 가동 중이다. 2018 3백만대의 OLED TV패널을 생산해 생산성과 수율을 입증했고, 증착장비 속도 개선으로 생산능력도 증가했다. 여기에 광저우에 2개의 라인이 양산에 투입되고 추가 투자도 집행되면 더 많은 양산 레퍼런스를 가지게 된다. 대형 OLED 시장이 단일 생산자의 초기 단계 시장임을 고려한다면 야스의 증착기가 향후 표준이 될 가능성이 커 높은 가치 부여가 정당화될 것이다.

 

고객의 시장확대 의지와 야스의 고객사 다변화 시도도 눈여겨보자. LG디스플레이는 48인치 OLED 패널 생산으로 OLED 보편화를 시도하고, TV의 초대형화에 대응할 10.5세대 라인 설치도 준비하고 있다. 야스는 2017년 중국 BOE에 대형 OLED 증착용 R&D 장비를 공급하면서 고객 다변화를 시도했고, LG디스플레이 외의 업체에게 장비를 공급할 수 있음을 확인했다. 스마트폰용 OLED시장 확대 이후, TV OLED 시장 확대에 따른 신규 증착기 수요를 예상한다

 

레이더스탁 AI 로봇이 야스(255440) 종목에 대한 1주일간 기관의 순매수 총합이 24.01억원으로 최근 2년 중 최대치를 갱신한 데이터를 포착했다.

 

또한 AI 파인더 서비스에 따르면 직전 기관 순매수가 가장 컸던 18 2 19일 기준, 야스는 1주일 후 +5.12% 상승, 1개월 후 -1.71%하락, 3개월 후 -17.84% 하락했다. 같은 이벤트를 겪은 최근 100개 종목을 분석한 결과, 그 이후 1주일 후 -2% 하락, 1개월 후 평균 -5%하락, 3개월 후 평균 -2% 하락했다.

 

이와 같이 종목에 발생한 특정 이벤트와 주가 추이에 대한 빅데이터 분석은 레이더스탁만의 특별한 서비스이다. 기존 경쟁 서비스에서 내놓는 종목에 대한 데이터 분석은 1년 이내의 단기 시황에 머물러 있는데, 레이더스탁은 2년 이상 장기 주가 흐름에 대한 분석을 제공한다.

 

자세한 데이터는 레이더스탁 2.0 AI 파인더를 통해 확인해 볼 수 있다